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AI 대전환은 확실한 미래…업무 효율화 박차"

한국가스공사 2026년 시무식 (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01.02 /뉴스1
한국가스공사 2026년 시무식 (한국가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01.02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일 "가스공사의 모든 업무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연혜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가스공사가 거둔 의미 있는 결실들은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애정과 헌신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 달라"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정부 경영평가 종합 B등급 달성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도입 계약 체결 △안전한 설비 운영을 통한 중단 없는 에너지 공급 △개별요금제 계약 확대 △LNG 캐나다 상업 생산 개시 및 지분 물량 도입 △모잠비크 신규 투자 사업 재개 △당진기지 AI 플랜트 구축 등을 꼽았다.

최 사장은 "AI 대전환은 이미 시작된 확실한 미래"라며 "AI 대전환에 따른 공공서비스 혁신과 사회적 책임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가스공사도 모든 업무 분야에서 AI 대전환을 추진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인재난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사업 전방위적인 AI 대전환은 필수적"이라며 "가스공사는 여전히 새로운 도전과 큰 변화를 마주하고 있지만, 지난 40여 년간 쌓아온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당진기지 AI 플랜트에 국내 최초로 AI·빅데이터와 원격 관리 기술을 전면 적용해 건설하고 있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