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계 판도 바꿀 도전적 R&D에 3026억 투입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4단계 경쟁형 방식 (산업통상부 제공) 2025.11.6 /뉴스1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4단계 경쟁형 방식 (산업통상부 제공) 2025.11.6 /뉴스1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산업통상부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의 총사업비가 3026억 원 규모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후 그간 적정 사업비 규모에 대해 관계 부처 협의가 진행되어 왔다.

'판기술'이란 미래 산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으나 실패 가능성이 높은 도전적 기술을 말한다.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는 우리 기업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하고자 기획됐다.

판기술 프로젝트는 소규모 나눠주기식 R&D에서 벗어나 테마별로 최장 8년간, 약 250억원 내외를 지원하는 중장기 대형 프로젝트다.

정부가 미래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10개 테마를 선정하면,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테마별 기술개발 과제들을 기획하고 정부는 연구자들의 창의성·혁신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연구 과정은 테마별로 4단계에 걸쳐 과제 간 경쟁형 R&D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화 기술개발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