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우리금융, 청년 60명 금융AI 인재로 키운다
우리은행·우리카드 등 8개 계열사 참여해 실무교육 제공
K-뉴딜 아카데미 통해 기업 특화형 직업훈련 확대 추진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고용노동부와 우리금융그룹(316140)이 금융 정보기술(IT)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현장형 교육과 취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해 직무교육부터 멘토링, 실습까지 제공한다.
25일 노동부와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K-뉴딜 아카데미 과정인 '우리 WON 청년 IT 아카데미'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금융IT 직무별 현업 체험을 통해 청년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자신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계열사는 직무교육과 현직자 멘토링, 현장 견학, 실습 등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뉴딜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기업 특화형 직업훈련을 설계·운영해 청년의 역량 향상과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제성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부문장은 "교육생이 수료 뒤에도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청년의 노력에 정부와 기업의 지원이 더해져 함께 성장하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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