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축제객 전통시장으로…서부발전, 충남 마켓프로젝트 가동
태안군·소진공·충남신보·하나은행·SK플래닛 업무협약
이정복 사장 "전통시장·소상공인 경쟁력 높일 것"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축제 소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연결하는 '충남 마켓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1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SK플래닛과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마켓프로젝트는 충남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출범한 충남권 동반성장협의체의 우선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
협약 기관들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한 소비 촉진,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특례금융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소비 촉진과 영업환경 개선, 디지털 경쟁력 강화, 금융 접근성 제고를 연계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기관별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지역에 필요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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