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경기도, 지방감독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민선9기 1호 제안 '지방노동감독관' 실행 위한 제도 틀 마련
경기도, 지방노동감독관 170명 충원 착수…현장 행정 본격화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고용노동부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와 함께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중앙-지방 노동감독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노동자와 사업장이 가장 많은 데다 제조, 건설 등 산업재해 위험 업종과 영세사업장이 밀집해 예방감독 수요가 큰 지역이다.
민선9기 인수위 1호 제안인 지방노동감독관 신속 도입에 따라 도는 170명 규모의 지방노동감독관 채용 절차에 이미 착수했다.
경기도는 감독 전담 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노동행정 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노동부는 법령과 지침 제·개정, 감독관 교육과 훈련, 예산과 전산 인프라 지원, 중앙 지방 합동점검 및 영세사업주 컨설팅 등을 통해 지방감독 체계 안착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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