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경제안보·공급망까지 확장된 통상…전문인력 역량 강화 중요"
산업부, 제1회 통상아카데미 개최…교섭본부 직원 대상
여한구 "통상환경 변화에 맞춰 정책 방향 지속 점검"
- 심서현 기자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산업통상부가 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향후 통상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제1회 통상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아카데미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통상교섭본부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부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그간의 통상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산업부는 이날 제기된 의견을 향후 정책과 조직 운영에 참고할 계획이다.
여 본부장은 "최근 통상은 전통적인 교역을 넘어 경제안보, 공급망, 첨단산업,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와 연결되고 있다"며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 방향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 본부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통상교섭본부 소속 직원들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통상아카데미를 교섭본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통상환경 변화와 주요국 정책 동향, 통상협상 실무, 경제안보, 공급망 등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eohyun.sh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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