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9 외국인력 1.5만명 배정…20일부터 고용허가 신청 접수

제조업 중심 공급…훈련 참여·안전관리 사업장 가점 부여

ⓒ 뉴스1 김기남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고용노동부가 올해 2회차 외국인노동자(E-9)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시작한다.

9일 노동부는 오는 20일부터 5월 6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총 1만 5774명 규모의 외국인력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회차 신규 고용허가 규모는 전체 1만 5774명으로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1만 1275명 △농·축산업 2382명 △어업 1485명 △건설업 492명 △서비스업 140명 등이다. 업종별 초과수요가 있을 경우 탄력배정분(1만명)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2회차부터는 외국인노동자 특화훈련 참여 사업장과 외국인노동자 안전리더 운영 사업장에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배정기준인 '점수제'에 가점을 부여한다.

외국인노동자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 노력을 거친 후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 누리집을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5월 21일에 발표되며 고용허가서 발급은 제조·광업의 경우는 5월 22~29일, 농축산·어업, 임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은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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