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공무 성과엔 포상…농식품부, 직원 11명에게 4500만원 수여
유통·수급 관리·정책 홍보·동물·축산 정책 성과 포상
- 김승준 기자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 11명에게 특별 포상금 총 4500만 원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이재명 대통령의 공무원 성과 보상 지시에 따라, 특별성과 포상 계획을 수립하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특별성과에 대해 내부 추천과 국민 추천을 받았다.
이번 제1회 특별성과 포상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올해 1분기까지의 특별성과로 추천된 17건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성과 검증 및 평가를 거쳤다. 특히 940여 명의 국민이 '온라인 체감도 평가'에 참여했다.
특별성과 포상 대상 정책은 △도매 시장 유통 개선(김준현 서기관, 송태흥 주무관) △정부 양곡 대여 방식 공급 도입(정정희 서기관, 박정곤 주무관) △배추 선제적·적극적 수급 관리(김동욱 사무관, 함재현 주무관) △뉴미디어·트렌드에 맞춘 홍보(전한영 국장, 이준혁 주무관) △국가 봉사 동물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원지선 사무관, 이혜연 주무관) △한우 개량·정액공급 체계 혁신(신소연 사무관) 등이다.
농식품부는 본부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특별성과를 발굴해 정기 포상을 시상하고, 즉각적인 포상이 필요한 특별성과에 대해서는 수시 포상도 병행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평가와 파격적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특별성과 포상을 시작으로 공무원 성과평가의 투명성·차별성을 높이고, 고성과자에 대한 금전·인사 보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손질을 추진하고 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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