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기계화 정책 재정비…기본계획 수립 앞두고 전국 순회
천안·대구·나주서 시책 설명회…민·관 소통 통해 정책 실효성 제고
- 나혜윤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기계 정책 방향과 지원 제도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행될 '제10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앞두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농식품부는 오는 24~26일 천안·대구·나주에서 '2026년 농업기계화 시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방정부 담당자와 농업기계 제조·수입·판매업체 관계자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농업기계화 정책방향, 농업기계 생산 및 구입지원 정부 융자 사업, 농업기계 검정 및 사후검정 절차, 농업기계 신고 관리시스템 등 농업기계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시행될 '제10차 농업기계화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농업기계 관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정부의 농업기계화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고, 민·관이 소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적극적으로 정부 정책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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