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식물은?"…농진청,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 출시
간단한 문항 응답으로 반려 유형 진단…식물 선택·관리 부담 줄여
- 나혜윤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반려식물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개인 성향과 생활환경에 맞는 식물을 추천해주는 '반려식물 추천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엠비티아이(MBTI) 검사 방식처럼 간단한 문항 응답만으로 이용자의 반려 유형을 분류하고 이에 맞는 식물과 관리 정보를 함께 제공해 반려식물 선택과 관리 과정의 어려움을 덜겠다는 취지다.
농진청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MBTI 유형검사 방식과 비슷하게 8가지 문항에 대한 이용자의 응답 결과를 총 32가지 '반려 유형'으로 구분하고, 이에 맞춰 총 228가지 반려식물 중 어울리는 식물 추천과 함께 식물별 생육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8가지 문항은 정서 안정, 공기정화, 실내장식 등 반려식물로부터 기대하는 기능과 생육 환경, 재배 경험 등 개인 성향에 관한 질문으로 만들었다.
서비스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 '치유·도시농업→반려식물 추천 서비스'에서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광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과장은 "반려식물 추천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선택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활환경과 성향에 맞는 식물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려식물을 매개로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연구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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