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으로 본 동물복지는?"…초등생·교사 공모전 8월 접수
농식품부 "학교부터 시작하는 동물사랑"…그림·교육사례 모집
- 나혜윤 기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국민의 동물보호·복지 의식 제고를 위해 초등학생과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환기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부문과 초등교사의 '교육사례' 부문으로 나누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함께해요,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다. 어린이들이 동물복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찾아가는 동물사랑 배움학교' 등 학교 동물복지 교육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은 만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8월 1~25일까지 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부문은 그림의 작품 이미지를 웹사이트 '동물사랑배움터'에 등록한 후 실물 원본을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교육사례 부문은 초등교사 개인 또는 팀이 동물사랑배움터의 초등 교재를 활용해 실제 수업을 진행한 후 해당 수업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해 이메일(bk.kim@kiaer.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농식품부장관상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을 수여한다.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상은 '제1회 동물보호의 날'(9월 26일) 진행되며 입상작은 홍보관 전시를 비롯한 동물보호·복지 관련 홍보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투영한 그림과 현장의 교육사례를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동물복지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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