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혁신 창업가 찾는다"…농식품부, 임팩트업 경진대회 첫 개최

7년 미만 창업자 대상…대상 5천만원·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지원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30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임팩트업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농촌혁신 창업 경진대회는 지난 2024년 발표한 '농촌소멸 대응 추진 전략'과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의 일환이다.

농촌과 관련된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7년 미만의 기창업자라면 누구나 농촌혁신 창업경진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예선(서류평가), 9~10월 본선(발표평가)을 거쳐 11월 18일 최종 결선으로 진행되며 총 11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농식품부 장관상, 2000만 원), 우수상 3팀(농식품부 장관상, 1000만 원), 입선 5팀(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300만 원)을 선발·시상한다.

본선을 통과한 15팀은 본인의 사업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며 최종 결선 수상팀 중 우수 팀은 농업·농촌과 연계해 사업모델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 1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이번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그간 다양한 부처와 지자체, 민간에서 육성한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농촌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촌에 혁신적인 창업가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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