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진앙지 주변 저수지 748곳 긴급점검 "시설 피해 없어"

7일 새벽 규모 3.1 지진 이후 여진은 2번 발생했다. 발생 2초 뒤 최초 관측됐고, 관측 7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충주 지진은 오전 2시 35분 34초에 지진 발생 뒤 충주 앙성 지진관측소에서 2시 35분 36초에 최초 관측됐다. 지진 속보는 관측 5초 뒤인 2시 35분 41초에 추정 규모 4.2로 발표됐다. 기상청은 문자 발송 3분 뒤인 2시 38분쯤 추가분석을 통해 지진 규모를 3.1로 조정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7일 새벽 규모 3.1 지진 이후 여진은 2번 발생했다. 발생 2초 뒤 최초 관측됐고, 관측 7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충주 지진은 오전 2시 35분 34초에 지진 발생 뒤 충주 앙성 지진관측소에서 2시 35분 36초에 최초 관측됐다. 지진 속보는 관측 5초 뒤인 2시 35분 41초에 추정 규모 4.2로 발표됐다. 기상청은 문자 발송 3분 뒤인 2시 38분쯤 추가분석을 통해 지진 규모를 3.1로 조정했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세종=뉴스1) 김승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충북 충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과 관련해 인근 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시설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진 발생 즉시 진앙 주변의 진도Ⅴ(5)로 측정된 농업용 저수지 총 748개소를 긴급 점검했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고려하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진 대응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