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美 대사 "대미 투자, 진정한 경제 파트너십…소매 걷고 함께"
"대사관도 합의 결실 위해 긴밀히 협업"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한미가 합의한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가 '진정한 경제 파트너십'이라 평가하며 대사관 차원에서 향후 투자 이행 과정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1일 피력했다.
스틸 대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역사적인 한미 투자 합의는 진정한 경제 파트너십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다"며 "우리 대사관도 이번 합의가 결실을 보기까지 워싱턴과 서울의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본격적인 이행이 시작된다. 저희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함께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미 투자 1호 사업을 공식 발표했다. 1호 사업은 약 223억 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스틸 대사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합의되지 않은 540억 달러 규모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과 신규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건설도 '합의 사항'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gerra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