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G20 셰르파 화상면담…마이애미 정상회의 협력 논의

김희상, 日 신임 셰르파 엔도 카즈야와 면담
"2028년 G20 의장국 준비 과정서 긴밀히 협의"

김희상 주요 20개국(G20) 셰르파는 17일 엔도 카즈야 일본 신임 G20 셰르파와 화상면담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김희상 주요 20개국(G20) 셰르파는 17일 엔도 카즈야 일본 신임 G20 셰르파와 화상면담을 갖고 올해 G20 마이애미 정상회의 준비 동향과 한일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그동안 양국이 G20과 주요 7개국(G7) 등 다자무대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온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12월 열리는 G20 마이애미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

김 셰르파는 한국 정부가 2028년 G20 의장국 수임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일본 측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도 셰르파는 이달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겸 G7·G20 셰르파로 임명됐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