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훈련코스 따라 달려"…국군의 날 기념 트레일 러닝 대회 개최
참가자 300명 추첨 선발…참가비는 무료
특전사 훈련 구간도 일부 포함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육군이 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026 ROK ARMY 트레일 러닝 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대회는 10월 3일 오전 9시에 열리며,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1마일(16.25㎞) 단일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경기 용인시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출발해 숲길, 산길 등을 달린다. 특전대원이 훈련하는 구간도 일부 포함돼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2026년 ROK ARMY 트레일러닝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기간 내 접수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사전 신청한 일반부(남·여), 군인부(남·여) 4개 부문에서 총 300명을 뽑는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상은 일반부(남·여)와 군인부(남·여) 부문별로 나눠, 각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육군참모총장 상장, 상금, 메달이 수여된다. 대회 모든 참가자에겐 티셔츠, 러닝가방, 모자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완주자는 완주메달을 받을 수 있다.
김보권 육군본부 미디어소통과장(대령)은 "특전사 훈련코스에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육군 장병들과 국민이 하나의 도착점을 향해 함께 달릴 것"이라며 "부상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