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백범 탄생 150주년 기념 한정판 2차 굿즈 11종 출시

경교장 조립 키트, 백범일지 미니북 키링, 김구 안경 등 선보여
K-헤리티지 온라인 스토어·인천공항서 판매…11월 3차 굿즈 예정

국가보훈부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두 번째 보훈문화상품(굿즈) 11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2026.8.20./ⓒ 뉴스1(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UNESCO) 기념해를 맞아 두 번째 보훈문화상품(굿즈) 11종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대표 상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내 마지막 집무실인 경교장의 우드 조립 키트 △김구 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 속 '나의 소원'을 발췌한 미니북 형태의 열쇠고리 △김구 선생을 대표하는 돋보기안경 △김구 서명문 태극기 노트와 북커버, 미니 에코백, 문구 세트, 금속 책갈피 등이 있다. 이번 굿즈는 자폐인과 함께 일하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협업했다.

6월에 이어 이번에 출시한 2차 굿즈는 21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K-Heritage(khstore.or.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경복궁, 덕수궁, 한국의 집, 국회박물관 문화상품점, 인천국제공항 전통문화센터 등에서도 판매한다.

보훈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11월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와 협업해 전통공예 보훈문화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출시하는 보훈문화상품은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전시실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국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보훈부는 앞으로도 보훈의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보훈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민께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