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차관, 육군훈련소 방문해 혹서기 훈련 점검…"안전 최우선"

응급처치 장비·물자 등 직접 확인도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0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 ‘폭염중대 경보’에 대비해 혹서기 교육훈련 간 온열질환 예방활동 판단 등에 활용되는 더위체감지수(WBGT) 측정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10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혹서기 신병 교육체계와 안전조치를 점검하며 안전 대책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록적 폭염 속 신병 교육 시 취약 요인을 식별하고 훈련병을 비롯한 군 장병들의 안전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차관은 혹서기 신병 교육 계획과 일과 운영, 온열 손상 예방 및 응급처치 장비·물자 준비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교육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어 국방부 및 육군 주요 관계자들과 군 정예화를 위한 신병 교육 발전 방향 등 미래지향적 교육체계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이 차관은 "신병 교육은 강한 전사를 양성한다는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면서도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돼야 한다"라며 "지휘관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의 빈틈없는 점검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