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5차 한-매콩 유스그룹 워크숍 개최…"미래세대 교류 확대"

메콩 지역 5개국 대학생 초청…한-메콩 협력 이해 증진

'제5차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 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외교부는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출신 대학(원)생 총 36명을 초청해 '제5차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외교부는 한국과 메콩 지역 미래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을 한국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1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주제별 전문가 강연 △관련 기관 견학 △그룹 프로젝트 구상 및 발표 등을 통해 한-메콩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올해 워크숍은 한-메콩 협력기금(MKCF) 7대 우선협력분야 중 하나인 '문화·관광'을 주제로 부산과 서울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F아세안문화원,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범어사,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해 전문가 강연을 들었다. 이후 조별로 문화·관광 분야 협력 사업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국과 메콩 지역 미래세대 간 교류의 장을 지속 마련해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권재환 외교부 아세안국장은 "올해가 한-메콩 협력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워크숍이 한국과 메콩 지역 간의 다층적 협력을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