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의전 차량 지원 나선다
정상회의 차량 지원 MOU 체결…회의 기간 33대 차량 지원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외교부와 협약을 맺고 오는 9월 열리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27일 외교부는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이 현대자동차와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김동조 현대자동차 전무가 양 기관을 대표해 약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력 약정은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약정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정상회의 기간 중 총 33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올해 9월 열리는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정상회담이다. 정상들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사이의 경제, 외교, 통상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차관보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지원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전무 또한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gerra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