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방품질 종합학술회 개최…방산 수출 경쟁력 해법 모색

'K-방산 수출 4대강국 구현과 세계적 국방품질 경쟁력 융합' 주제
품질인증제도·방산수출전략 등 13개 세션 53개 주제발표·토론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방위사업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9 ⓒ 뉴스1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16일 경상남도, 국방기술품질원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를 열고 방위산업 수출 경쟁력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K-방산 수출 4대 강국 구현과 세계적 국방품질 경쟁력 융합'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방산 품목 품질경쟁력 제고와 민관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방사청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 진입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정부, 군, 유관기관, 방산업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방산 수출 진흥의 총괄기관으로서 관계 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K-방산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AX&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시대의 K-방산수출 세계적 품질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이어 장봉기 국방기술품질원 품질연구본부장은 'K-방산 수출을 위한 전략적 국제품질보증 협력 및 지원전략'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방산 수출 확대 과정에서의 국방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학술대회에서는 △국방품질인증제도 △방산수출전략 △우주위성 등 총 13개 세션 53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방산 수출 확대와 품질경쟁력 제고 과제 등을 논의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은 "산·학·연, 민·관·군이 함께 모여 방산 수출 촉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세계적 품질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와 국방품질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