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 대표단' 방한…새만금 단지 시찰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외교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 대표단'이 방한해 한중 지방교류 흐름을 이어나간다고 28일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외교부 및 지방정부 외사 담당 부국장급으로 구성된다.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국 부국장, 산둥성·광시좡족자치구·산시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이 포함됐다.
대표단은 서울·전북·대전 등 지역에서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국장 면담 △우리 지자체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 면담 △문화 시설 및 대학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양국 정상의 상호 국빈 방문 시 비중 있게 다루어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시찰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새만금에 대한 중국 지방정부 차원의 관심도 당부할 예정이다.
한중 미래지향 교류사업은 중국 지방정부에서 외사 업무를 담당하는 국장·처장급 인사를 방한 초청하는 사업으로,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1999년부터 시행돼 왔다.
한편, 외교부 출입기자단이 같은 기간 중국 외교부 초청에 따라 중국 베이징과 장쑤성(난징·옌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중에서 우리 기자단은 △중국 외교부 인사 면담 △신화사 등 중국 유력 언론사와의 교류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 한중산업협력단지 등 첨단산업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995년 이래 양국 언론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한중 기자단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다.
외교부는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흐름 아래 양국 언론인 간 우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중국에 대한 우리 언론인의 이해를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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