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방위산업시장 AI 경쟁력 강화' 기업 간담회 개최
LIG D&A·HD현대重·한화시스템 등 참석
"방산 경쟁력은 무기체계와 AI 융합…정책 지원할 것"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26일 방산기업들의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주재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방산기업의 AI 경쟁력 강화 방안, 무기체계에 AI를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 실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 이남우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 주원호 HD현대중공업(329180) 사장, 곽종우 한화시스템(272210)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무기체계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방산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하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국방 분야 획득 체계와 보안정책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 청장은 "앞으로 방산시장의 경쟁력은 무기체계의 성능뿐만 아니라 AI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융합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방사청은 AI 기반 첨단 무기체계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AI 업계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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