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농협중앙회와 취약 국가유공자 1300명 여름나기 물품 지원

농협중앙회, 1.5억 상당 김치·삼계탕 등 식품 꾸러미 지원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 2025.11.11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국가보훈부는 오는 2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1억 5000만 원 상당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여름나기 보훈愛(애) 물품'을 전달받아 전국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1300명에게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치, 삼계탕, 간편식 등이 담긴 1억 5000만 원 규모의 '농심천심 보훈愛 꾸러미'를 기증할 예정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성동구와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독거 국가유공자 2가구를 방문해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의 건강 및 생활 상황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강 차관은 "국가유공자들께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농협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보훈부는 민관 협업 복지 지원은 물론, 여름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의 안전을 꼼꼼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