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임시정부 교육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대상 '작전명 독수리'

한국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 묘사…향후 교육 콘텐츠로 활용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군의장대가 태극기를 들고 있다.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가보훈부가 22일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임시정부 관련 교육 영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엔 임시정부 관련 사건, 인물, 역사적 순간 등을 소재로 기념관 상설 전시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10분 이내의 영화 시나리오 100편 이상이 출품됐다.

대상은 임시정부 산하 한국광복군을 소재로 국내 진공 작전인 '독수리 작전'을 사실감 있게 그려낸 '작전명 독수리'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엔 상장과 상금(대상 400만원)이 수여되며, 추후 영화로 제작돼 임시정부기념관 교육 콘텐츠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병구 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은 "조국의 독립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했던 임시정부 역사와 가치를 국민이 더욱 쉽고 재밌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