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신임 국방홍보원장 취임…"홍보원 명예·신뢰 회복할 것"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16대 국방홍보원장 취임식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배종호 신임 원장에게 국방홍보원기를 수여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열린 16대 국방홍보원장 취임식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이 배종호 신임 원장에게 국방홍보원기를 수여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배종호 전 KBS기자가 제16대 국방홍보원장으로 취임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11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배 원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홍보원 1스튜디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헌법적 가치와 언론 전문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각자가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국방홍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배 원장은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임용됐다. 1987년 KBS에 입사해 정치·사회부 기자, 뉴욕특파원 등을 지냈다. 2006년 KBS 퇴사 후 세한대 교수,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배 원장은 취임사에서 △내란 완전 종식 △군의 신뢰 회복 △홍보원 명예·신뢰 회복 △스마트 매체 발전 등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AI와 첨단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군 협력시스템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