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굿즈 3종 출시

키링·마그넷·배지 등…8월 추가 상품 출시 예정

백범 김구 선생 탄신 150주년 기념 문화상품 사진.(국가보훈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의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을 기념해 김구 선생 관련 보훈 문화상품 3종을 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김구 선생 관련 보훈 문화상품은 열쇠고리(키링), 마그넷, 배지 등으로, 대중적이고 친근한 보훈의 역사와 의미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구 서명문 태극기 찾기 키링'은 김구 선생이 1947년 광복 이후 남긴 '독립만세' 유묵을 활용해 숨은그림찾기 형식으로 디자인했다.

'서명문 태극기 렌티큘러 마그넷'은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입체적 시각 효과를 담았다.

'김구 안경 배지'와 '김구 무궁화 두루마기 배지'는 김구 선생이 즐겨 착용하던 안경과 두루마기에서 착안해 만들었다.

보훈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8월 신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11월엔 고품질의 전통공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구 선생은 1976년 8월 29일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제43차 총회에서 김구 선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반이자 한국 독립운동의 핵심적 인물이었으며, 광복 이후 문화를 통한 국가 발전을 주창한 것을 이유로 그의 탄생 150주년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