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외교차관, 다음주 몽골 방문…제1차 외교차관 전략대화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오는 8~9일 몽골에서 검버수렌 아마르툽신 몽골 외교차관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5일 외교부는 박 차관이 8일 열리는 '제1차 외교차관 전략대화' 참석차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몽 외교차관 면담에서 아마르툽신 차관이 박 차관을 몽골로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박 차관과 아마르툽신 차관은 양국이 앞으로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는 한·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 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현재 몽골을 방문 중이다. '제11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 대화' 참석을 계기로 몽골을 찾은 정 장관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바트뭉흐 바트체첵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나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공존' 정책을 설명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어내기 위한 몽골 측의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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