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인도 국방부와 보훈 협력 MOU 체결
인도, 6·25 전쟁에 의료 지원 인력 파견…최다 규모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em class="article_content_endem">보훈부가 인도 국방부와 국제 보훈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후 6·25전쟁 참전 75주년을 기념하는 인도 참전 기념비 제막식을 20일 개최한다.
인도는 6·25전쟁 당시 의료진 627명을 파견했으며, 1950년 부산 제60야전병원에 도착한 뒤 전투부대와 이동하며 수많은 장병들과 환자를 치료했다. 인도의 파견 규모는 당시 의료지원국 중 제일 크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과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앞으로 △참전 사료 수집 및 참전용사 명예 선양 △참전용사 후손 및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협력 △참전의 의의를 조명하는 학술·교육·문화사업 △기념시설 건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두 장관은 인도 국방부가 6·25전쟁 참전 75주년을 기념해 세운 인도 참전 기념비 제막식에도 함께한다. 참전비는 제60야전병원 지휘관이었던 A.G. 란가라지 중령, 포로 송환을 이끌었던 K.S. 티마이야 장군의 흉상과 함께 세워져 있다.
권 장관은 제막식에서 2026년 3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된 고(故) A.G. 란가라지 중령의 후손인 칼파나 프라사드 여사에게 전쟁영웅 선정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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