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美국방획득대와 워크숍…인력 양성체계·첨단 획득제도 공유
미 국방부 획득차관 산하 국립대 WarU와 닷새 간 실무 워크숍
국방 AI, 애자일 획득절차 주제 논의…획득절차 자문 협력 강화
- 김기성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방위사업청은 18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미 국방부(전쟁부) 획득차관 산하 국립대학교인 국방획득대학교(WarU)와 국방획득인력 양성체계와 첨단 획득제도를 공유하고 양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실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한미 양국의 국방획득인력 양성 체계를 공유하고 정책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국방 인공지능(AI), '애자일 획득절차', 무기체계 및 군용 장비 유지 정비·수리·창정비(MRO), 삼차원(3D) 프린팅 등을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애자일 획득절차는 무기체계 도입 시 완벽하지 않더라도 우선 신속 도입 후 사용자의 후기를 반영해 기능을 단계적으로 개선하는 획득 방식을 말한다.
올해는 국방부와 방사청 간에 별도로 운영하던 분과를 통합해 모든 참석자가 워크숍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실무자들이 첨단무기 인증 체계와 첨단전력 획득절차 등 획득제도 현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미국의 제도 운용 사례와 동향을 공유해 향후 실질적인 자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영섭 방위사업교육원장은 "무기체계 획득 성패는 방위사업을 추진하는 인력 전문성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획득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goldenseagu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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