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민주묘지 내 노후 연못, 생태호수로 재탄생…2027년부터 공사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국립4·19 민주묘지관리소가 묘지 내 노후 연못을 생태 호수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4·19민주묘지 특성화 사업 추진의 첫걸음으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일상 속 추모가 가능한 공원으로 국립묘지의 개념을 확장하는 게 목표다. 올해 기획 및 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엔 △생태호수 수질 개선 △수변 데크 및 산책로 조성 △조형물 및 안전 펜스 설치 △휴게·체험 공간 확충 등이 포함된다. 특히 묘역과 참배탑 등 핵심 추모 공간은 엄숙성을 유지하되, 호수 공간은 누구나 편히 머무를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윤우용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은 "국립묘지가 국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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