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내달 15일까지 안보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6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수강료 10만원
박태균 교수 등 학계·안보전문가 강의…객원안보해설 자격 부여

지난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유엔참전기념행사 모습. 2025.10.24 ⓒ 뉴스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전쟁기념관이 내달 15일까지 전쟁, 군사, 안보를 주제로 한 성인 교육프로그램 'KWO 전문안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문안보과정은 객원안보해설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계와 안보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이 대한민국 안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론 강의와 함께 전쟁기념관 전시실 해설 실습을 함께 진행하고, 수료 후에는 별도 평가를 통해 전쟁기념관 인증 객원안보해설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주요 강사로는 최윤희 전 합동참모의장, 박태균 서울대학교 제도혁신위원장, 이진한 고려대학교 교수, 박동찬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현정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이준성 경북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2주간 진행하고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신청방법과 교육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쟁기념관은 지난해 상하반기 각각 20명, 30명의 수강생을 교육해 총 30명의 객원안보해설사가 배출했다. 수료자들은 지난해 8월부터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과 6·25전쟁실에서 주말과 휴일 일반 관람객에게 해설 봉사를 하고 있다.

goldenseagu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