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14개 보훈단체 중앙회장과 '보훈단체 발전 방향' 논의

"국민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단체 만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국가보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7 ⓒ 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권오을 장관과 14개 보훈단체 중앙회장이 참석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는 보훈단체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재향군인회 등이다.

행사에서 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은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범위 확대 및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등 주요 추진 성과를 발표한다. 이어 권오을 장관과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보훈단체의 민주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단체가 되는 것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권 장관은 "보훈단체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오늘로 잇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보훈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은 물론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훈가족분들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예우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