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UAE 체류 국민 귀국 지원 전세기 검토…"오늘 대사관 통해 안내"

'아부다비→인천' 특별 전세기…대사관 홈페이지 등서 공지 예정

중동 사태 여파로 두바이 공항 운항 차질이 이어지면서 현지에 체류하던 한국인 체류객들이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3.5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정부가 중동 정세와 관련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귀국 지원을 위한 아부다비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은 7일 공지를 통해 "정부는 귀국 지원 특별 전세기 운항을 검토중에 있다"며 관련 안내 사항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께(한국시간 낮 12시) 대사관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은 대사관 홈페이지, 오픈채팅,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안내되는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관련 링크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안내문에 기재돼 있다.

정부는 해당 채널을 통해 전세기 운항 여부와 신청 방법,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대사관은 "현지 상황 변화 등에 따라 전세기 운항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며 양해를 당부했다.

yeseu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