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스라엘 체류 교민 2차 대피 실행…내주 초 예상
대피 원할 시 주재 대사관 통해 신청 가능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정부가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교민을 대상으로 2차 대피 지원을 추진 중이다.
6일 주이스라엘대사관은 대피를 원하는 교민들에게 신청을 받는다며 관련 공지를 안내했다.
공지에 따르면 대피를 희망하는 국민은 8일(현지시간) 오후 12시까지 개인 정보를 작성해 주이스라엘대사관 공식 메일 주소(korea.mofa.israel@gmail.com)로 전송해야 한다.
담아야 할 정보는 △여권상 성명(국문·영문 포함) △성별 △생년월일(일·월·연도 순) △여권번호 △여권발급일(일·월·연도 순) △여권 기간만료일(일·월·연도 순) △국적 △휴대전화 번호(왓츠앱·WhatsApp 연락 가능 번호) △체류 자격(장기 학생비자, 단기 관광, 단기 출장 등) △목적지 △특기 사항(환자, 임산부 등) 등 총 11가지다.
대피자들이 탑승할 버스는 예루살렘에서 출발해 이집트 국경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버스 출발 일정은 내주 초로 예상된다. 출발 장소 및 집결지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임차 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항공료·숙식비·이스라엘 출국세·이집트 입국 비자비·입국세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이란 및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교민 90여 명에 대한 1차 대피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에 이뤄진 바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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