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육군협회장에 엄기학 예비역 대장…"육군 정책 동반자 될 것"
제20차 정기총회·이사회…신임 부회장 박종진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대한민국육군협회는 25일 제20차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해 엄기학 현 부회장을 제4대 육군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1957년생인 엄기학 신임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37기로 1981년 임관했다. 그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제1군단장, 제3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하고 대장을 전역한 이후 국제 개발협력 단체인 월드투게더 회장직을 맡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봉사했다.
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임 권오성 회장이 추진한 육군을 뒷받침하는 정책지원 사업, 지상군연구소 역할 강화, 호국보훈 선양사업 등을 내실 있게 효율적으로 더 확대하겠다"라며 "우리 군의 근간인 육군이 흔들림 없이 국가의 안위를 지키는데 우리 육군협회가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책적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육군협회는 신임 부회장으로는 박종진 예비역 대장을 선임했다. 박 부회장은 3사 17기로 제37보병사단장, 제6군단장, 제1야전군사령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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