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팩트시트 신속 이행 여건 조성해야"…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 면담

코리아소사이어티 "한미 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 및 에이브러햄 김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과 12일 만찬을 겸한 면담을 가졌다. 2026.02.13.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 및 에이브러햄 김 회장 등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과 만찬을 겸한 면담을 갖고 한미 정상 간 합의된 공동 설명자료(JFS·조인트 팩트시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전날 진행한 면담에서 팩트시트 합의 중 원자력 협력,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핵심 분야 협력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미국 내 우호적 여건 조성을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팩트시트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미국 내 폭넓은 공감대가 있으며,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미국 내 높은 관심이 정치·경제 등 다방면에서의 양국 협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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