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 참석…동티모르 신규 가입 축하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외교부는 11일 정의혜 차관보가 '제18차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 리셉션에 참가해 정부와 아세안 국가들 간의 고위급 교류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이날 리셉션 축사에서 "작년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CSP)발전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올해도 고위급 교류를 지속하고, 양·다자 차원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대화조정국으로서 태국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의 주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한-아세안 협력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정부가 해양경찰청 주관 아래 추진 중인 '한-아세안 해양안보 아카데미'(KAMSA) 사업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지난해 아세안에 정식으로 가입한 동티모르가 이사회에 참석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동티모르의 아세안 체제 내 원활한 통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국제기구다.
plusyo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