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군사지원본부장·미 국방군수국장, 한미 연합 군수지원 방안 논의
"현대전에서 즉각적·지속적인 군수지원은 필수"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구상모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11일 마크 시멀리 미 국방군수국장을 만나 양국의 연합 군수지원 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미 국방군수국장이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멀리 국장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 지속적 지원임을 공감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미 연합 지속 지원 능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구 본부장은 "전 세계 미군의 군수지원을 책임지는 미 국방군수국과의 협력은 연합방위 태세 유지에 필수적"이라며 "유사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군수지원이 가능하도록 한미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멀리 국장은 "한국은 미국의 핵심 동맹국으로서 인도·태평양 사령부를 통해 한국 방어를 위한 공급망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라고 화답했다.
양측은 한미 소통 채널을 확대하고 정례화해 실질적인 연합 지속 지원 능력을 향상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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