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스페인·네덜란드 주요인사 면담

정연두 외교전략본부장이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 스페인 국방차관과 대화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정연두 외교전략본부장이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 스페인 국방차관과 대화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외교부는 정연두 외교전략본부장이 스페인에서 '2026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한국과 공동 주최한 스페인·네덜란드 정부 인사들을 면담했다고 7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4일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 스페인 국방차관과 만나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5일에는 루벤 브레켈만스 네덜란드 국방장관과 면담에서 경제통상, 안보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군사 분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 양국이 주도적 기여를 지속하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또 6일 디에고 마르티네스 벨리오 스페인 외교차관을 만나 정무, 경제통상, 방산, 글로벌 이슈 등 한-스페인 협력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REAIM 고위급 회의는 AI의 책임 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반관반민) 형식 국제 회의체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