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뉴질랜드서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 개최
"숭고한 희생으로 맺어진 유대, 미래세대에 계승"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국가보훈부는 한국전쟁 참전 75주년을 맞아 '유엔참전국 후손 국외 교류캠프'를 뉴질랜드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5박 7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으며, 올해는 뉴질랜드의 한국전쟁 역사교육 자료집 발간을 기념하는 제6회 월드콩그레스와 연계해 열린다.
캠프에는 한국과 뉴질랜드의 대학생, 참전용사 후손, 현지 참전용사와 가족 등 50여명이 참가해 문화체험과 조별 학술 임무를 수행한다.
월드콩그레스에는 캠프 참가자들과 유엔참전국 역사교사 등 11개국 110여명이 참여한다. 참전용사 초청 패널토의와 6·25전쟁 교육자료 활용방안 논의 등을 통해 국내외 교사 간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이번 교류캠프는 6·25전쟁 당시 참전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맺어진 유대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유엔참전국 후손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공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