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합참의장 등 군 지휘부 조속한 교체 검토할 것"
김명수 합참의장, 평양 무인기 작전 관여 의혹…특검 조사 받아
"군 지휘부 교체, 여러 조사 근거 갖고 판단할 것"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평양 무인기 작전 관여 의혹을 받는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등 군 수뇌부 교체 요구에 대해 "조속한 교체는 저도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군 지휘부에 대해 내란 특검 수사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상세히 말씀드리는 건 제한된다"라면서도 "군 지휘부의 조속한 교체는 저도 생각을 하고 있고, 여러 조사 근거를 갖고 판단해야 할 문제니 그것도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12·3 비상계엄 전에 발생한 평양 무인기 침투 작전에 관여한 혐의로 최근 특검의 참고인 조사를 받는 등 수사 물망에 올랐다.
특검은 김 의장이 무인기 침투 작전을 사전에 인지하고 무인기에 초콜릿 등을 넣는 게 좋겠다고 조언하는 등 관여한 정향을 포착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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