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간부들 평균 연차 사용 기간 열흘 내외…해병대가 가장 짧아
"지난해 평균 연차 소진 기간 9.4일…공군 12일로 가장 길어"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군 간부들의 평균 연차 사용 기간이 열흘 내외인 것으로 3일 파악됐다.
3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간부들의 평균 연가 사용 일수는 9.4∼12일인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은 장교가 10.1일, 부사관이 11.1일, 군무원이 11.7일로 평균 10.9일을 연차로 사용했다.
해군은 장교가 9.6일, 부사관이 10.1일, 군무원이 11.5일로 평균 10.4일이었다.
공군은 장교가 11일, 부사관이 13일, 군무원이 12일로 평균 12일을 기록, 육·해·공군 및 해병대 중 가장 길었다.
해병대는 장교가 8.3일, 부사관이 9.8일, 군무원이 10.2일, 평균 9.4일로 가장 짧았다.
유 의원은 "군은 상명하복의 엄격한 조직 문화와 교육 훈련 및 현행 작전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로 인해 간부들이 휴가를 사용하는 데 비교적 제약이 있는 편"이라며 "군 당국에서 간부들이 휴식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군 당국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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