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해병대,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 참여…2023년 이어 두 번째
미·호주군과 고폭탄 실사격 훈련 등 실시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가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호주 북동부 일대에서 미국, 호주 등과 '탈리스만 세이버' 연합훈련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탈리스만 세이버는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검'이란 뜻으로, 미 인도·태평양 사령부와 호주 합동군 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는 격년제 연합훈련이다. 한국 해병대는 202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했다.
이번 훈련엔 해병대 제1사단 22대대를 중심으로 한 병력 350여 명과 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KAAV), 마린온, K-9 자주포, 천무, K-1 전차, 비궁 등 10여 종의 장비가 참여했다.
훈련은 연합 실사격 훈련과 연합 합동 강제 진입 작전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올해 훈련엔 K-1 전차가 최초로 참가해 전술 기동 및 목표물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연합 실사격 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은 미·호주군과 고폭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 성공적으로 지정 표적을 명중시켰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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