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D-100 …정부, '찾아가는 푸드트럭' 등 홍보 총력

국민 참여 캠페인 일환…'100인 인터뷰 챌린지'도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이 23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25.07.23.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정부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100일 앞두고 국민 참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찾아가는 APEC 푸드트럭'이 이날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광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향후 3개월간 전국 각지를 돌며 개최 도시인 경주의 특색 있는 간식인 '경주 얼굴빵', '경주 쿠키'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APEC 퀴즈와 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100인의 인터뷰 챌린지'도 이날부터 시작된다. 국민 누구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100인은 APEC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인터뷰 영상으로 담아낸다. 영상은 정상회의 마지막 날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부서울청사 외벽에도 이날부터 대형 현수막이 걸려, APEC 정상회의 개최 일정과 핵심 메시지가 서울 도심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해외 주요 매체인 CNN 등을 통한 광고도 함께 진행되며, 경주 APEC의 비전을 국제 사회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yoong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