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한국생산성본부, 디지털 아카이브 등 협력 논의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백승주 회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KPC는 공공기관 직무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등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사업회 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제고와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회는 KPC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연수나 국제 협력사업과 연계해 역사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구체적 협력 과제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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