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서울청, 마포구 호국보훈 감사축제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에서 보훈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할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80주년 주제 미션 수행, 만들기 체험 코너와 함께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예술봉사 소모임 '알투게더'도 행사에 참여해 국가유공자를 향한 '감사의 태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훈부는 매년 전국 100여 개의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보훈문화 체험 활동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