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영사 임용장 전수식 개최…조태열, 재외국민 보호 활동 당부
주프랑크푸르트·주알마티 총영사 취임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외교부는 30일 새로 임명된 김은정 주프랑크푸르트, 하태욱 주알마티 총영사에 대한 임용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총영사는 주태국 공사참사관과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을 거쳐 아프리카중동국장을 지냈다. 하 총영사는 주태국 공사와 주선양 부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조태열 장관은 두 총영사에게 재외국민 보호와 재외동포 권익 신장, 주재국 내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활동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효과적인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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