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 포항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해병대 "관계 기관과 연계해 조사 중"
- 김예원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해병대 1사단 16연대 소속 부사관(중사)이 28일 오전 9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연대는 주로 예비군 관리와 교육 등을 담당하는 부대로,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병대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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