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올해는 랜선으로 만나요

'스페이스 챌린지' 안내문. (공군 제공) ⓒ 뉴스1
'스페이스 챌린지' 안내문. (공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공군은 올해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대회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하고, 온라인 이벤트로 대체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1979년부터 시작된 스페이스 챌린지 대회는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물로켓 등 6개 종목의 경기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어우러진 항공우주과학축제로 매년 7만여 명의 선수와 관람객이 참여해왔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공군은 국민의 안전 및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사상 처음으로 대회를 온라인 행사로 실시하기로 했다.

대체 행사인 '공군 Space Challenge 2020 온라인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관련 UCC를 공모하는 '스페이스 UCC 챌린지’, 과거 대회 참가 사진 및 자체 제작 기체 사진 등을 공모하는 '스챌의 추억', 대회 관련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유퀴즈 온 더 스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연령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공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스페이스 챌린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wonjun44@news1.kr